歌词名称:메아리 歌手:Chess(韩国) 所属专辑:First Move, Leave 歌词编辑:夹心饼干 메아리 - Chess(韩国) 너 없이 하루도 못 살면서 ★ 夹心饼干 制作 항상 멋지게 보내 줄 것 처럼 굴었어... 우습게 끝이란 걸 안 순간 얼마나 바보처럼 난 울어버렸나... 텅 빈 가슴을 채우는 한 숨 기억 하나에 눈물 한 줌을 흘리며... 서럽게 우는 모습이라도.. 니가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... 가지마 가지마 제발.. 어떻게든 되돌리고 싶고 어떻게든 잡고 싶어... 하지만 하지만 왜 난.. 널 잡지 못했나그 땐 몰랐다고... 돌아와 돌아와 제발.. 아직 늦지 않은 말이라면 좋겠어... 언제나 너와 있기를 아프도록 바라는 마음... 아니.. 얼마나 힘든지 내가 좁은 마음에 너를 또 미워하면서... 한 순간 잊겠단 다짐으로 난 얼만큼 널 잊을 수 있을까... 가지마 가지마 제발.. 어떻게든 되돌리고 싶고.. 어떻게든 잡고 싶어... 하지만 하지만 왜 난.. 너에게 못갈까.. 이미 내게서 멀어진 널 볼까봐... 겁이 나 겁이 나 못 가.. 기다림보다 더 아픈 상처 받게 될까봐서 겁 나... 또 한번 이별을 안고 되돌아 온다면.. 정말 끝이잖아... 돌아와 돌아와 제발.. 마지막 간절한 바램 같은 이 말이... 이렇게 가슴 아픈 건.. 정말 끝난건가봐.. 우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