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LT 作曲 : C`mar/Claine 오늘 날씨가 맑어 i just wanna chill 작업 말고 난 받아야 해 inspiration i'm an mother ****** artist 쉬는 게 아냐 이건 오늘 날씨가 맑어 i just wanna chill 작업 말고 난 받아야 해 inspiration i'm an mother ****** artist 쉬는 게 아냐 이건 랩퍼의 수명은 길어 봤자 5년 난 멍 때리다 이 말이 생각나서 적어 난 일하기 싫고 게으름 피우고 싶은 평범한 이십 대의 뮤지션의 탈을 쓴 백수지 뭐 돈 없는 서러운 삶 그래도 꿈이 있다며 잡은 작업실 비용은 누가 대주는가 못난 엄마 이거 밖에 못해줘서 미안 그 말은 들은 아들의 주머닌 여전히 빠듯해 매일 빠져나가는 통장의 잔고 허탈함은 증오로 변해 증오의 대상은 돈 날 위로해주는 건 몇 잔의 알코올 그 돈의 출처를 묻지 마 그냥 난 그저 쉬고 싶어 미간 찌푸려지는 나와 다른 놈 난 비즈니스 관계란 하나의 틀을 만들고 날 까는 놈과 빠는 놈을 각자의 위치에 쑤셔 박어 내 사람이 아닌 건 몇 잔 마셔 보면 알어 돈 많은 놈이 더치페이? 넌 Business friend 인생 x같다 씨발 술이나 go what's up my homie 술 몇 잔과 같이 털어놓는 고민 우린 잘 될 수 있을까란 말의 무게가 담배연기 마냥 가벼워질 때쯤 마무리된 술자리 삼만 팔천 원의 술값 기분에 긁으려는 순간 드는 통장의 잔고 미안한데 내가 팔천 원 밖에 없어서 다음에 진짜 쏠게 함 봐줘 머리 깨질 듯한 숙취에 어제 남은 몇 만 원을 구겨진 바지 안에서 꺼내서 해장하고 이 상태론 뭘 해도 안되겠단 생각은 어느새 다짐이 돼 뭐 오늘은 쉬자고 랩퍼의 수명은 길어 봤자 5년 난 멍 때리다 이 말이 생각나서 적어 난 일하기 싫고 게으름 피우고 싶은 평범한 이십 대의 뮤지션의 탈을 쓴 백수지 뭐 오늘 날씨가 맑어 i just wanna chill 작업 말고 난 받아야 해 inspiration i'm an mother ****** artist 쉬는 게 아냐 이건 오늘 날씨가 맑어 i just wanna chill 작업 말고 난 받아야 해 inspiration i'm an mother ****** artist 쉬는 게 아냐 이건 야 내가 게으른 게 뭐 어때서 난 이대로 누워 있겠어 랩으로 돈 벌겠단 소잔 이젠 할 말이 없다오 매일 먹고살기 힘든 삶 누굴 밟아야 올라가는 이름값 이제 치가 떨려 누가 최고인가 를 두고 싸우는 게 무슨 의미일까 난 좋은 음악과 술 담배 더 좋은 건 예쁜 여자 ay 더 좋은 건 우리 엄마의 늦잠 자는 모습 엄마 미안해 용돈은 됐어 넣어 둬 이 아들은 여전히 철없거든 짜리 만날 사람도 없어서 음 지금은 그냥 누워있어 야 내가 게으른 게 뭐 어때서 난 이대로 누워있겠어 내가 못 뜬 게 뭐 랩을 못해서? 그래 들어나 볼게 말해 봐 계속 **** that **** you ****** liar (you never know about me) 개 x 같이 산다는 게 몰라 넌 뭔지 몰라 넌 뭔지 야 내가 내 인생 말하는 게 어때서 이게 힙합 아냐? 내가 게으르다고 죄다 까놓고 말하고 있잖아 이게 욕먹을 사유야? 난 랩퍼라는 놈들이 싫어 랩펀 뭘 하면 안되고 또 저걸 하면 안되고 너 새낀 취업하냐 지랄하고 있네 야 내가 게으른게 뭐 어때서 난 이대로 누워 있다가 랩이 좀 안돼면 게임도 하고 노래방 가서 임창정 노래도 부르고 고생이 많어 너 힙합 한다며 고생이 많어 참 힙합 한다며 고생이 많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