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조규찬作曲 : 조규찬오늘은 서울 하늘이 외로워눈 감으면 내 손끝에그대 체온이 느껴지네지금 난 그대 미소를 생각해재미없는 얘기에도웃어주던 널 떠올리며담담한 인사를 하고서그렇게 전활 끊었지만이틀이란 시간이이렇게 길 줄은 난 몰랐지지금 난 그대 미소를 생각해재미없는 얘기에도웃어주던 널 떠올리며운명을 느끼게 된다는너의 얘기를 실감하며그대가 선물했던 액자 속웃고 있는 우리를 바라보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