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김범주/김선미 作曲 : 김범주 눈부시게 아름다운 너 바라만 봐도 좋았던 너 그저 스쳐 지나가기엔 내 마음이 너무 자라 너를 사랑하는 욕심에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만 새겨있어 너에게는 그래도 날 믿어주던 너 니가 눈물 흘리면 말없이 안아줄께 니가 힘이 들때면 너의 곁에 있을께 저기 언덕 너머에 서 있는 나무처럼 항상 너를 지켜줄게 언제라도 내게 기대 항상 밝게 웃어주던 너 그런 너를 울게 만든 나 많은 날을 눈물속에 보내왔어 너만 그리며 난 니가 눈물 흘리면 말없이 안아줄께 니가 힘이 들때면 너의 곁에 있을께 저기 언덕 너머에 서 있는 나무처럼 항상 너를 지켜줄게 힘이들면 언제라도 나에게 모든걸 말해줄래 내가 다 들어줄께 너의 아픈 모든 걸 내가 다 닦아줄께 눈물을 흘린 만큼 행복하게 해줄께 내가 너의 낙원이 될께 매일 너만 바라볼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