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박우상 作词 : 소라/박우상 混音:岁语 나만 홀로 느낀 황홀함일까 难道只有如此我心神恍惚吗 그저 바라보는 시선이 무거워 只觉看向我的视线好沉重 맴도는 발걸음 周旋的脚步 여전히 네가 보고 싶어 依旧想念着你 i need your mind 我需要你的心 I remember 我记得 차가웠던 그 날 冰冷的那天 자꾸 떨리는 我害怕我那 내 가슴이 혼자 울까봐 颤抖的心会独自哭泣 눈을뜨면 희미해져버릴 睁开眼睛 已变得好模糊 꿈처럼 놔줘 像梦境般放开 그게 아니면 곁에있어줘 若不是这样 就请留在我身边 무거워진 어깰 내게 보이며 肩膀变得沉重 我都看在眼里 미워하지도 못하게 막아선 너 无法恨你 挡在前路的你 따갑게 스치는 痛苦刺心的凌晨 새벽에 네가 보고 싶어 依旧想念着你 i need your mind 我需要你的心 I remember 我记得 차가웠던 그 날 冰冷的那天 자꾸 떨리는 我害怕我那 내 가슴이 혼자 울까봐 颤抖的心会独自哭泣 눈을뜨면 희미해져버릴 睁开眼睛 已变得好模糊 꿈처럼 놔줘 像梦境般放开 그게 아니면 곁에있어줘 若不是这样 就请留在我身边 울어서 좋을게 없는데 就算哭泣也并不能改变现状 깊게 새긴 흔적이 서러워 有关你的痕迹深深刻着令我难受 혹시 몰라 그대가올까 봐 也许 你可能还会回到我身边 I remember 我记得 슬퍼보였던 날 悲伤的那天 자꾸 떨리는 我害怕我那 내 어깨를 네가 볼까봐 颤抖的肩膀会被你看到 눈을뜨면 희미해져버릴 睁开眼睛 已变得好模糊 꿈처럼 놔줘 像梦境般放开 그게 아니면 곁에있어줘 지금 若不是这样 就请留在我身边 就在此刻