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UNNAMED SOULS/帆船/문연/추서준 作曲 : 帆船/추서준/문연 원하지도 않고 난 널 바라보지 않았는데 넌 날 바라봐 주니까 어쩜 이리 헷갈리게 하는지 나도 모르겠어 네가 날 사랑하는지 없던 맘이 부풀어 올라 마치 풍선 껌같이 훅 터지진 않을까 의심이 되는 건 나도 잘 모르겠어 너에 대해서 보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도 네가 어찌 생각할지 몰라서 함부로 못해 난 호구같이 너를 바라보면 네가 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나를 바라봐 줘 바라보기만 해도 난 기분이 너무 좋아 우리 같이 달리자 너도 알고 있잖아 Don`t tell me all right yeah we just go let me tonight 휘청휘청 거리는 내 마음을 나는 잘 모르겠는데 너는 잘도 날 건드리고서 도망가는 거 같아 나도 널 이젠 사랑해 내 마음이 휘청휘청해 마치 끝없는 물결처럼 계속 이어져 oh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해 바람 불면 후 사라질까 겁나 하루 종일 너 생각하는 게 나의 일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 너와 매일 있고 싶어 난 보고 싶어 널 알고 싶어 난 너의 모든 걸 다 머릿속엔 너로 가득 찼어 All day 이런 내가 부담스럽다면 Slowly 괜히 나는 멀리서 널 바라봐 babe 너에게 말해줄래 이런 내 마음을 babe 보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도 네가 어찌 생각할지 몰라서 함부로 못해 난 호구같이 너를 바라보면 네가 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나를 바라봐 줘 바라보기만 해도 난 기분이 너무 좋아 우리 같이 달리자 너도 알고 있잖아 Don`t tell me all right yeah we just go let me tonight 휘청휘청 거리는 내 마음을 나는 잘 모르겠는데 너는 잘도 날 건드리고서 도망가는 거 같아 나도 널 이젠 사랑해 내 마음이 휘청휘청해 마치 끝없는 물결처럼 계속 이어져 oh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해 바람 불면 후 사라질까 겁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