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MaseWonder 作曲 : MaseWonder/918 혼자 있는 방 어두워진 방 아래 창문 건너 달 빛이 내 얼굴을 비추고 혼자 있는 날 새벽 공기 편안히 내 마음 속 밀려오는 외로움이 날 부르네 거미 줄에 쉬고 있는 빗방울 다신 볼 수 없는 오늘 이 밤은 생각 가득 채운 여린 내 마음 꿈은 안개 같이 변해 불빛으로 가득 메운 도시와 어딘가로 떠나가는 사람들 익숙해진 이별은 날 비웃듯 나도 안개같이 변해 난 아직도 어려운거야 어려운거야 난 아직도 울고있는거야 울고있는거야 혼자 있는 방 어두워진 방 아래 창문 건너 달 빛이 내 얼굴을 비추고 혼자 있는 날 새벽 공기 편안히 내 마음 속 밀려오는 외로움이 날 부르네 외로워진 새벽이 다시 날 찾아올 땐 그림자 피해 난 도망 갈래 아무도 없는 곳에 텅 비어 버린 도시 울려 퍼진 내 목소리 별이 빛나는 그 거리에서 안아 주면 돼 난 아직도 어려운거야 어려운거야 난 아직도 울고있는거야 울고있는거야 혼자 있는 방 어두워진 방 아래 창문 건너 달빛이 내 얼굴을 비추고 혼자 있는 날 새벽 공기 편안히 내 마음 속 밀려오는 외로움이 날 부르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