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최신규 作词 : 최신규 해떨어진 시간에 어딜 간다고 어무이 어무이 내 걱정은 하덜 말아요 꼬깃 꼬깃 접은 돈 손에 쥐어주고 돌아앉아 우시던 어무이 저 하늘 저 하늘 불러도 불러봐도 대답 없는 메아리 지금도 눈 감으면 보고 싶은 어무이 찬이슬을 맞으며 등이 굽도록 어무이 어무이 정한수로 빌고 빌었죠 자나 깨나 한 평생 자식 걱정에 가슴 조여 우시던 어무이 저 하늘 저 하늘 불러도 불러봐도 대답 없는 메아리 지금도 눈 감으면 보고 싶은 어무이 지금도 눈 감으면 보고 싶은 어무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