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HYUNKI 作曲 : HYUNKI 잠든 너의 곁을 지키고 싶어 네가 외로워할 그 밤이 싫어 나를 붙잡지 않던 너의 두 눈동자 자꾸 아른거려 내 마음이 너무 아파 잠이 오지 않던 어제의 긴 밤 너의 밤은 어떻게 갔니 묻고 싶던 말이 많던 어젯밤 속에 갇혀 눈물만 쏟아내 말문이 막혔어 꾸밈없는 너의 예쁜 그 미소가 내 눈앞에 아직 훤히 비치는 걸 차라리 붙잡고 매달릴 걸 떠나보내지 말걸 너와 헤어짐을 준비할 자신이 없어 나는 너를 더 이상 안아 줄 수 없어 너를 더 이상 볼 수 없어 내키지 않는 이별 속에 갇혀버린 난 자꾸 눈물만 쏟아내 말문이 막혔어 꾸밈없는 너의 예쁜 그 미소가 내 눈앞에 아직 훤히 비치는 걸 차라리 붙잡고 매달릴 걸 떠나보내지 말걸 너와 헤어짐을 준비할 자신이 없어 나는 돌아와 줘 네 눈물이 자꾸 보여 난 잘 수가 없어 이렇게 아픈 이별을 견뎌낼 자신이 없어 다시 달려가 안아줘도 될까 꾸밈없는 너의 예쁜 그 미소가 내 눈앞에 아직 훤히 비치는 걸 차라리 붙잡고 매달릴 걸 떠나보내지 말걸 너와 헤어짐을 준비할 자신이 없어 나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