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金贤哲 作曲 : 金贤哲 계절은 소리 없이 밀려가고 밀려 가고 낯 설은 그림자 뒤로 하얗게 잠든 너의 작은 손 왠지 눈물이 나 왠지 서글퍼져 너는 내겐 머나먼 나라 머나먼 세상 머나먼 노래 나는 네겐 볼 수도 없고 느낄 수도 없는 아주 작은 가슴 불빛은 시선 너머 멀어지고 멀어 지고 비 개인 하늘 아래로 뽀얗게 웃는 너의 작은 눈 왠지 눈물이 나 왠지 서글퍼져 너는 내겐 머나먼 나라 머나먼 세상 머나먼 노래 나는 네겐 볼 수도 없고 느낄 수도 없는 아주 작은 가슴 왠지 눈물이 나 왠지 서글퍼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