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Beige 作曲 : 개미 넌- 비그친 하늘위에 넌- 마알간 햇살처럼 반짝이는 큰 눈으로 날 보며 웃어주네 처음 만났던 그 날 부터 운명이란 걸 알았어 보이지 않는 붉은 실로 묶여있는듯 함께 걷자, 나의 인절미 사랑해 널, 나의 인절미 무지개가 뜰때까지 너와 함께 할래 넌- 새하얀 구름처럼 넌- 싱그런 풀잎처럼 보드라운 꼬리를 흔들면서 웃어주네 가끔은 니가 사람처럼 말해줬으면 좋겠어 하지만 이젠 알 수 있어 서로의 맘을 함께 걷자, 나의 인절미 사랑해 널, 나의 인절미 무지개가 뜰때까지 너와 함께 할래 우리의 시간이 같을 수 없어서 너무나 소중해 어제보다 사랑해 함께 걷자, 나의 인절미 사랑해 널, 나의 인절미 무지개가 뜰때까지 너와 함께 너와 함께 할래 무지개가 사라져도 너를 기억할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