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김승재 作曲 : 김승재 할 말이 없는 사람도 있지 누가 들어주길 바라지 않아 나만 아는 얘기들 내 안에 나는 말을 건다 묻지 않은 말은 잘 하지 않지 니가 보낼 눈빛이 두려워서 혹시나 또 보라고 할 말을 꺼내 적어본다 나는 지금 어디쯤을 걷고 있나 헤매고 또 헤매이면 널 또 만나려나 긴 시간 너머에서 밤새 길을 걷다가 할 말이 많아졌을 때쯤 널 부른다 넌 할 말이 많은 사람이었지 내 두 귀론 많이 부족하다고 별일에 또 별일들 저 세상 위로 퍼 나른다 우린 지금 어디쯤을 걷고 있나 헤매고 또 헤매이면 널 또 만나려나 긴 바다 저 끝에서 밤새 흥얼거리다 할 말이 없어졌을 때쯤 날 찾는다 우린 지금 어디쯤을 걷고 있나 헤매고 또 헤매이면 널 또 만나려나 긴 하루 저 끝에서 밤새 서성이다가 할 말이 많아졌을 때쯤 널 부른다 난 같은 사람 언제나 그 때 그 자리에서 난 같은 사람 아무 말 없이 널 기다린다 난 같은 사람 언제나 그 때 그 자리에서 난 같은 사람 아무 말 없이 널 기다린다 난 같은 사람 언제나 그 때 그 자리에서 난 같은 사람 아무 말 없이 널 기다린다 난 같은 사람 언제나 그 때 그 자리에서 난 같은 사람 아무 말 없이 널 기다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