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펀치 (Punch), 지훈 作曲 : 최인환, 이승주 잊으라는 말은 안 돼요 이별까지는 우리 어쩔 수 없다고 한 대도 너무 멀리 있나 봐 너라는 저 별 닿을 수도 없는 그곳 슬픈 노래는 모두 내 얘기 같아 그저 눈물만 슬픔만 흘러내리네 희미해 더 희미해 너의 목소리 또 너의 얼굴이 난 기억나지 않아 잊으라는 말은 안 돼요 이별까지는 우리 어쩔 수 없다고 한 대도 너무 멀리 있나 봐 너라는 저 별 닿을 수도 없는 그곳 모든 게 다 나 때문인가 봐 다 고쳐볼게 더 잘할게 또 슬픈 후회만 그리워 더 그리워 너의 추억이 또 너의 흔적이 내 곁에 남아있어 떠난 널 기다린다며 추억이 새겨진 그 자릴 맴돌죠 잊으라는 말은 안 돼요 이별까지는 우리 어쩔 수 없다고 한 대도 너무 멀리 있나 봐 너라는 저 별 닿을 수도 없는 그곳 이제는 널 보내야 하겠지 모두 끝났으니까 슬프다는 말을 한다면 더 힘들까 봐 이 밤 잠 못 드는 나를 모르죠 미칠 듯 사랑했던 우리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제발 사랑하고 싶어 제발